▲ 배우 신성록

배우 신성록이 발레리라 김주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하고 나섰다.

2일 한 매체에서 신성록과 김주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신성록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김주원이 소속된 회사에 신성록과 친한 뮤지컬 배우들이 있다. 그들과 만나면서 김주원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은 10개월가량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으며 신성록이 지난 4월 김주원이 기획하고 출연한 발레 공연 ‘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면서 “이들의 만남은 공연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단독 보도 한 바 있다.

한편,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서 영화를 거쳐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다 8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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