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연수구 전 지역에 차로규제봉 등 시설물을 교체, 정비하고 학교와 전세버스 업체 등에 차량 상태와 운전자 경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도록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황경환 서장은 “전방 주시가 태만히 될 수 있는 졸음운전, 휴대전화 사용 등의 행위를 자제하고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