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시회 및 특가품 판매, 어르신 꽃달아주기 등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역전지하도상가에서 시지정무형문화재 사진전시회 및 각종 이벤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상가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시회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역전지하상가 통행로에서 시 지정무형문화재 20여점이 전시된다.

또 해물멸치다시팩 한정 특가 판매 및 8일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꽃 달아주기 행사, 초코파이 무료 증정 등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전의 자랑인 역전지하도상가에서 전시회 및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쇼핑을 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역전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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