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 풀HD로 눈을 편안하게

 

LG전자와 KT가 ‘옵티머스 GK’를 5월 2일 출시한다. 5인치 풀HD로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설명이다.

‘옵티머스 GK’는 LG전자가 ‘옵티머스 G’에서 선보인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Zerogap Touch)’ 공법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화면을 터치할 때 손끝에 그래픽이 직접 닿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얇게 만들어졌다.

풀HD IPS로 밝기, 저전력, 야외시인성, 색정확성 등이 도드라지는 특징도 있다. 화면크기는 5인치로 작은 편이지만 화소밀도가 440ppi(pixel per inch)높다. 세로 픽셀 수는 1920개, 가로 픽셀 수는 1080개로 소비자들은 세밀하지만 편안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옵티머스 GK’에는 ‘듀얼 레코딩’, ‘VR 파노라마’, ‘트래킹 포커스’ 등 풀HD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창조적인 UX, ‘내 폰과의 대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UX 등이 담겨있다. 눈동자 인식으로 동영상을 일시 정지시키고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 비디오’, ‘듀얼 카메라’, ‘레코딩 일시정지’ 등도 탑재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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