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올스타 선발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포터는 80.6%(30만4276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인 CJ ENTUS Forst의 Madlife(홍민기) 선수가 선정되었다.

미드 라인은 CJ ENTUS Blaze의 Ambition(강찬용) 선수가 43%(16만2386표)를 획득했고 정글러는 KT Rolster B팀의 Insec(최인석) 선수가 49.6%(18만7142표)를 얻어 낙점되었다.

바텀의 원거리 딜러는 41.7%(15만7535표)를 기록한 Najin Sword의 Pray(김종인) 선수가 자리를 꿰찼고 탑 라인은 CJ ENTUS Forst의 Shy(박상면) 선수가 36.3%(13만6866표)로 선정되었다.

코치는 Najin E-mFire의 박정석 감독이 52.6%(19만8422표)로 정해졌다.

한편, LOL의 올스타 전은 5월 24일 개막해 26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참가하는 곳은 한국과 더불어 북미, 유럽, 동남아 등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