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영국·뉴질랜드 총리와 정상외교

노무현 대통령은 3강 외교에 이어 호주·영국·뉴질랜드 총리와 연이은 정상외교에 바쁘다. 존 하워드 호주 총리와 18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을 시작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20일),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25일) 등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들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원칙을 밝히고, 이에 대한 변함없는 협조와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브리핑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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