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www.CJmall.com)은 23일부터 5월 5일까지 ‘CJ 온리원 뷰티페어'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뷰티페어 행사에서는 설화수, SK-II등의 명품 화장품과 국내화장품, 수입화장품, 남성화장품은 물론 골든듀와 타라 등 보석‧시계 브랜드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엔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주인공들이 극중에 착용하고 나온 목걸이나 유명 여배우들이 선전한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공식 협찬 상품인 ‘골든듀’는 극중 여주인공인 이다해가 착용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타일러스 딜라이트 실버 목걸이’를 비롯해 반지, 귀고리 등 스타일러스 라인의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일명 ‘송혜교 립스틱’으로 완판을 기록했던 라네즈의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과 ‘공효진 수분크림’으로 알려진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한정판 세트를 각각 20%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의 경우 기존 구성의 3배 용량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J몰은 박람회 기간 동안 뷰티 관련 상품에 대해서 최대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00원의 적립금도 함께 지급한다. 이 적림금은 모바일 구매 시에 5%의 추가적립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CJ오쇼핑의 뷰티박스인 ‘켈리 오 박스’를 증정한다. 켈리 오 박스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신개념 뷰티박스로, 특히 이번 구성의 경우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 등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타라의 산호석 팔찌 등 20만원 상당의 뷰티 관련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김경연 CJ오쇼핑 e이미용사업팀 팀장은 “이번 뷰티페어는 이미용, 주얼리 등 뷰티 관련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봄을 맞아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한 번씩 좋은 상품과 혜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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