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스트림 '샘&조원석의 디스 보이즈'

샘 해밍턴이 16일 조원석과 같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KBS2 '미녀들의 수다' 출신 비앙카에게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다.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재작년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고위직인 미국 뉴욕경찰국(NYPD) 부서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경찰이 아니라고 해도 공인으로 그러면 안 돼”, “디스 열전 정말 신랄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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