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내집 마련의 지름길인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납임대 아파트 공급29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인천도시공사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602세대와 분납임대 아파트 511세대 등 모두 1113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28일 공급공고를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다음달 8일에 일반공급 1·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받고 93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납임대는 입주시까지 집값의 일부(30%)를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잔여 분납금을 납부해 내집으로 만드는 주택이다.
 
 공공임대는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으로 전환되는 주택으로 무주택자가 적은 돈으로 내집 마련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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