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25)와 가수 김장훈(45)의 친분이 드러난 사진 두 장이 화제다.

고은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훈 오빠가 선물로 준 이쁜 핑크 카메라♡ 고마워용~! 이뿐 사진 마니마니 찍을껭!"이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2일 밤에는 김장훈이 고은아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 안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독도사진으로 바꿨다는 인증샷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근히 둘이 잘 어울린다", "김장훈, 고은아에게 카메라 선물은 왜?", "21살 차인데 잘 해보라는 건 너무한 건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한편, 고은아와 김장훈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 고은아가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