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6만6천600여가구 가장 많아

서울과 수도권에는 총 186개 단지 8만4천409가구(주상복합, 임대아파트 포함)가 올 하반기에 일반분양한다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하반기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186개 단지 총 10만3천874가구 중 8만4천409가구가 일반인에게 공급된다.고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는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총 110개 단지 6만6천600여 단지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은 59개 단지 9천342가구, 인천지역은 17개 단지 8천467가구가 일반인에게 분양된다. 공급물량별로 보면 일반아파트가 총 161단지 7만4천795가구로, 그 중 GS가 짓는 2천340가구 규모의 파주 교하읍 운정지구 사업은 가장 많은 일반분양분을 자랑한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서울, 경기지역에서 15개 단지로 3천265가구가 지어지며 용인시 기흥읍의 성원상떼빌이 총 474가구 모두 일반분양으로 가장 많이 공급된다. 또한 임대아파트는 경기, 인천지역에만 10개 단지 6천 3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 목동 목동트라팰리스 삼성물산은 양천구 목동 406-10일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일반에 공급한다. 4개동 42~88평형 규모로 총522가구 중 3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 하중동 GS마포서강자이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 18-2 일대에 단독주택을 헐고 총 488가구 중 33~60평형 1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며 강변북로와 가깝다. 서울시 성수동 현대홈타운 현대건설은 성동구 성수동 333-1 일대 13~89평형의 다양한 평형으로 총 462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고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쉽다. 화성시 동탄지구 5-4블록 포스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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