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생아수는 48만4천명, 2012년 사망자수는 26만7천명

통계청 발표에서 2012년 출생아수는 48만4천명, 2012년 사망자수는 26만7천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2012년 출생아수는 48만4천명, 합계출산율은 1.30명으로 발표되었다. 
출생아수는 48만4천명으로 전년(47만1천명)보다 1만3천명 증가되었으며 조(粗)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수)은 9.6명으로 전년(9.4명)보다 0.2명 증가되었으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30명으로 전년(1.24명)보다 0.06명 증가한것으로 발표되었다.

2012년 사망자수는 26만7천명, 조(粗)사망률은 5.3명
사망자수는 26만 7천명으로 전년(25만7천명)보다 약 1만명(3.8%) 증가되었고 조(粗)사망률(인구 1천명당 사망자수)은 5.3명으로 전년(5.1명)보다 0.2명 증가하였다.
 * 조사망률은 2009년(5.0명) 이후 상승 추세

2012년 자연증가수는 21만7천명, 자연증가율은 4.3명
자연증가수(출생아수-사망자수)는 21만7천명으로 전년(21만4천명)보다 3천명 증가하였고 자연증가율(인구 1천명당 자연증가수)은 4.3명으로 전년과 유사하며, 10년 전에 비해 0.8명 감소 (‘02년) 5.1명 → (‘12년) 4.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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