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캡쳐

가수 이효리가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저도 덜컥 걸려버렸네요, 잠시 녹음을 며칠 쉬워야 할 듯.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요근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리고 5집에 대한 가짜 정보들이 떠도네요. 보니까 다 뻥임. 속지마세요"라고 말하며 5집 발매에 대한 뜬 소문을 잠재웠다.

이에 누리꾼들은 "5집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었구나", "뻥이어도 믿고 싶었는데", "감기라니 요즘 감기 독한데 언니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4월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는 오는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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