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Last Canival', 'Long Long ago', '별을 산 날' 등 연주할 계획

 
일본 유명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가 2월 8일 내한한다.

어쿠스틱 카페는 지난해 7월 ‘Sea Dreamer'로 한국 관객과 조우한 적도 있다. 이번 내한에서 따스하고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 2013년도를 보다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일상의 응원곡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어쿠스틱 카페의 스테디셀러인 ‘For Your Loneliness', 'For Your Memories', 'For Your Tears'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내한 일정에 맞춰 국내에 처음으로 발매될 ’For Your Happoness'의 신곡들과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와 미야자키하야오가 함께 한 지브리스튜디오의 ‘별을 산 날’의 OST도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자신들의 솔로 활동과 함께 병행하였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nival'의 작곡가이자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첼리스트 가라사와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로가 활동하고 있다.

 ‘어쿠스틱 카페’라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카페에 연주가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결성된 어쿠스틱 카페는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무대를 전개하며 연주뿐만 아니라 관객들과의 대화 및 관객들로부터 떠오르는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등, 매력적인 공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월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어쿠스틱 카페의 내한 공연은 'Last Canival', 'Long Long ago', ‘별을 산 날’을 연주할 예정이며 100분 공연이다.

또한 12일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과 14일 경남문화 예술회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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