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코리아 및 대한민국 대한민국창업대전, "벤처주간"으로 연계개최 -

2005년“벤처코리아”와 “대한민국창업대전”이 "2005년도 벤처주간"인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확대 개최된다. 벤처코리아는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벤처기업협회로 이관되어 개최해온 대회이다. 벤처기업대상 시상식, 전세계 한인 벤처인들과의 만남의 장, 해외 IT기업 및 국내 대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국내 벤처산업의 현안을 다루는 벤처포럼 등으로 구성된 벤쳐코리아는 명실공히 국내외 벤처인들의 최대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행사라고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창업관련 종합대회인“대한민국창업대전”은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의 사업화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사업아이템들을 발굴 시상함과 아울러, 창업특강, 일대일 창업맞춤상담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금번에 두행사를 통합 개최는『벤처창업 활성화 통하여 우량기업 발굴 하고 단계별 성장 지원 하여 글로벌 스타기업 양성』이라는 국내 벤처기업 성장의 선순환적 모델을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벤처기업 대상후보기업 및 창업대전에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 및 단체는 6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벤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벤처기업대상 :www.venturekorea.org/ 대한민국창업대전:http://start.kova.or.kr)를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벤처기업대상은 벤처기업 및 유공자(벤처캐피털, 정책입안 및 집행, 해외 한인벤처인 부문)등 2개 부문에 걸쳐 산업훈.포장 등으로 포상하게 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14일,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창업대전”은 정보통신, 모바일.게임,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바이오, 컨텐츠.지식서비스 등 6개 참가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40개팀에 대통령 표창 등의 포상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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