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충북도청, 해외동포 등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4000여기 약 160억원 상당

   

(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평화재단, 이사장 이존영)이 종로구청을 비롯 충북도청과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안증서 약 4000여기를 기탁 했다.

‘봉안증서’는 사후(死後) 화장유골을 봉안당에 안치할 수 있는 권리증서다.

1매당 시중분양가가 400만 원 정도로 고가여서 저소득층에서는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기탁되는 4000여기를 환산하면 약 160억원에 달한다.

평화재단은 소외계층 어르신의 상당수가 의지할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안치된 유골을 30년간 무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사후(死後) 봉안당 안장을 희망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4000여명이 장지 확보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종로구와 충북도는 향후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어르신과 독거어르신 위주로 대상자를 심사·선정해 안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종로구와 충북도청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민간자원을 활용해 실수요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의 이존영 이사장은 “봉안당에 안장되기를 원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애를 태우시던 많은 어르신을 뵈었다.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온갖 역경을 딛고 나라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이 종교재단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탁을 결정한 동기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추가로 사회에 기탁할 예정이라도 뜻을 밝혔다.

이사장은 일붕큰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를 토대로 봉안증서외에 미술작품과 LA한국의날 축제재단에도 20만불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총170억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하여 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부시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황금상을 비롯하여 백악관으로부터 국제자원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설립된 (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은 1996년 열반에 들어드신 일붕 서경보 스님(초대법왕)의 유지에 따라 불교를 중흥하고 세계인의 평화로운 공존·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장묘문화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붕 초대법왕께서 열반한 이후 비설실장(8년6개월)을 지낸 담화 이존영 삼장전법사는 그동안 일붕 큰스님의 유언에 따라 UN을 무대로 활동하다 1997년 3월 영문 UN News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2005년 7월부터 영문판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이사장은 일붕 큰스님의 뜻에 따라 1997년부터 비영리법인 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을 운영해오다 일붕 큰스님의 국제적인 업무를 담당한 경력을 무대로 1999년 미국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을 허가받아 활동해 오고 있다.

그동안 미국, 스리랑카, 태국, 브라질, 대만, 중국, 일본, 우루과이,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등을 비롯하여 그동안 70여회의 해외 출장과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고 법왕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미국 F.B.I로부터 감사장, 미국 경찰국장 감사장, 미 해병대 사령관 감사장, 미 검찰총장 감사장, L.A시. 칼슨시. 헌츠빌시, 콜롬보,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과 LA시의회의장 감사장, 한미우정의증서를 받는 등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슈왈츠제네거와 함께 소아아동기금마련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30여회의 감사장을 수상했고, 브라질 마토구로스 주정부를 비롯하여 일본, UAE, 중국 심양시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등 필리핀 호세데비네시아 국회의장을 선출하는데 초청돼 국회를 방문 취임식에 참석하고 국회의장 자택을 방문 한국역사 교과서 외곡에 대한 수정을 요구해 필리핀 언론에 대서 특필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필리핀 국회의장은 담화 이사장이 필리핀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리핀경찰국 자문위원으로 임명하고 신분증을 발행해 주기도 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3만여명의 어르신을 초청 가수 공연 및 쌀 3,500여 포대를 지원 했으며, 장학생을 선발 총 30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애자 단체는 물론 각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국회의장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통일부장관, 과학기술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서 육군참모총장, 1군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 해병대, 8군단장을 비롯해서 각 군부대 감사장과 경찰청장, 교도소, 등에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사장은 그동안 국제무대에서의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알버트 아인 슈타인 평화상, 슈바이저 인류학상, UN-NGO-IAEWP로부터 아카데미평화상, 일본 문화진흥회 그랑프리상, 세계평화교육자국제협회로부터 교육자상을 비롯해서 밸라루스국립대에서 명예의학박사학위 와 미국, 스리랑카, 러시아, 등지에서 7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등 밸라루스 공화국 부총리(체르노빌원전사고당시계엄사령관)을 한국에 초청하여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비롯하여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 80여차려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하나의 불교 종단의 벽을 넘어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계속 함으로서 1996년부터 UNㅡ NGOㅡ IAEWP(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한국대표 겸 전권대사로서 매년 UN본부에서 출입증을 교부 받고 UN 총회에 참석 한다.

담화 이사장은 그동안 UN을 무대로 활동 하면서 유엔에 보관 중 이던 6.25 한국전쟁사진 300여점을 찾아내 미국해병대사령부(샌디에고)와 롯데월드. 담화정사에서 전시를 하기도 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송리 448번지 경부고속도로변 좌측에 제1법왕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제2법왕청은 충북 청원군 미원면 쌍이리에 담화정사와 서울 정릉에 담화선원을 건립하고. 1. 2청사 사찰에는 불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봉안당 시설과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법왕청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평에 제4-5의 담화정사를 건립하기 위해 허가에 들어갔다.

그동안 이사장은 법왕청 설립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법왕청을 완공하고 법왕청 내에 성보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유물 20,000여점을 수집하여 한국최대의 법왕청 성보박물관을 설치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법왕청을 새롭게 단장하여 불자들이 찾고 있다.

또한 큰스님의 염원인 세계불교법왕청을 세계만방에 홍포 설치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2014년 일붕 큰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화보집과 함께 “일붕의 발길 따라”를 발간하기 위하여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일붕의 발길 따라는 화보집 안에 일대기(세계일화)를 함께 편집하여 발행 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 정교회주교 일행과 미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대표단을 한국에 초청하여 큰스님의 발자취에 대하여 탐방을 시작하고 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이사장은 전 조계종 종정 월하큰스님과 중국의 장대천스님이 써주신 휘호를 불교고승자료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서 열반하신 큰스님들의 선서화 108인전 약250여점과 벼루250여점도 함께 전시하기 위하여 준비를 마치고 조만간 공개 할 예정이다.

담화 이사장의 저서로는 ‘세계를 가슴에 안고’ ‘오 한국의 달마여’ ‘부처님의 뜻에 따라’ ‘붕새가 나는 까닭은’ ‘국역관세음보살’ ‘더불어 함께 좋은 만남’ ‘욕망은 횃불 같다’ ‘담화선창’ 세계일화 등 10권의 저서와 현재 담화의 산방한담을 집필 중에 있으며. UN NGO 전권대사. 중앙경제(수석논설위원) 종로신문(대표이사. 회장) 국제자원봉사단 한국대표. 미국 스탠톤대학교 경영대학 이사로도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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