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연기 겸업

현대판 춘향, 베복의 한국적 미인 이희진 베이비 복스 이희진, 로 뮤지컬 배우 변신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이희진은 8월 15일부터 서울 명동의 'Funky House’에서 공연하는 쇼 뮤지컬 의 주연 춘이 역을 맡아 1000일 동안 매 주말 공연한다. <펑키펑키>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이희진은 사랑을 믿지 않다‘몽이’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춘이’역을 맡는다. 춘이 역엔 가수 별이 더블 캐스팅 됐다. 상대역 몽이는 탤런트 정태우와 서배준. 그 동안 TV 시트콤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잠깐 변신했던 이희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진정한 연기에 도전하는 계기로 삼아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뮤지컬 <펑키펑키>는 컬트 삼총사의 정성한이 프로듀서를 맡아 3D 입체 영상과 매직을 이용해 마술 세계와 작품의 조화를 이끌어 내며,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극중에 등장한다. 폭발적인 가창력 '진달래 꽃' 가수 마야 K-2TV 주말극 "보디가드" 데뷔- 실제 쿵푸와 격투가 특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새로운 여성 록커의 탄생을 알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마야가 "화끈한 의리녀"가 된다. 마야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보디가드>에서 홍경탁(차승원 분)의 여동생 홍경민 역으로 출연하는데 그녀가 맡은 캐릭터 경민은 평소 푼수끼 넘치는 왈가닥이지만 의리 하나만은 최고인 성격. 특히 쿵후와 격투기에 능한 여장부로 나영(임은경 분)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나영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친구다. 실제로 마야는 체구는 작지만 쿵후와 격투기가 수준급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