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이광철기자]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달빛 속으로 가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00년 새로운 예술의 해 희곡 공모’에 선정된 장성희 작가의 희곡을 초연을 맡았던 연출가 김철리의 재해석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주고 있다.

연극 '달빛 속으로 가다'는 다양한 죽음의 사연, 윗세대가 견뎌 온 세월과 80~90년대의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서울시극단 단원들이 전원 출연하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홀에서 10월7일 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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