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이광철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세계3대 발레단의 하나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2012 ABT 지젤 in KOREA>의 프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간판 무용수 전설의 지젤인 줄리 켄트와 한국 공연을 앞두고 ABT 수석무용수로 깜짝 승격된 서희의 지젤이 관심을 모으며 100여 명의 무용수와 60인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0여명의 국내 전문 스태프가 함께해 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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