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예능프로 강심장에서 이수혁과 김유미

모델 겸 탈렌트 이수혁(25)이 배우 김유미(33)에게 야릇한 호감을 표시했다.

5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와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방송 중 김유미는 한 번 밖에 해보지 못한 연애경험을 털어놓았고, 이에 이수혁이 “한 자리수 나이 차이까지는 괜찮다”고 응수하며 김유미를 향해 은근한 호감을 표했다.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는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고, 이에 MC들의 권유로 서로 마주보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 편, 김유미와 이수혁은 9살 정도의 나이차가 나며, 개그맨 변기수와 김지호가 서로 이상형을 김유미라고 우기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 김유미는 테크노 음악에 사당패 춤을 덩실덩실 추는 등 4차원 매력을 한껏 드러냈고, 그녀는 현재 MBC드라마 <무신>에서 대씨부인에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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