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

▲ 썬탄절을 맞은 소녀시대 써니

5월 15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축하를 받았다.

썬탄절이란, 써니의 생일을 일컬어 소녀시대 팬들이 부르는 별칭이다.

소녀시대 팬들은 15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써니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했고, 팬들은 써니의 생일을 맞아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소녀시대 팬들은 지난 6일 서울에 위치한 ‘신내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와 같은 봉사활동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니는 얼마 전에 출연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여주인공인 ‘브렌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첫 뮤지컬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연기를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 후보에도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 팬들은 써니의 애교 넘치는 연기가 발랄한 ‘브렌다’ 역에 잘 맞았다며, 여우신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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