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가담해...

갓낳은 자신들의 아이를 죽인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3살 송모씨와 20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도운 임씨의 어머니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는 지난 1월 대전시 은행동 모 여관에서 애인 임씨가 아이를 출산하자 양육문제를 걱정하다 아이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임씨의 어머니 등과 함께 숨진 아이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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