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박동석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수출입은행은 LG CNS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은은 지난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LG CNS(이하 LG CNS) 대표와 중소기업 협력사 대표들과 기술보증기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G CNS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수은이 지난해 12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발표한 ‘글로벌 Pass 프로그램’의 한 축인 기술력을 갖춘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그 첫 사례로 수은은 LG CNS가 수주한 콜롬비아 보고타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3억 달러 규모)에 참여하는 ATEC, 국제시스템, 바이오스마트 등 중소기업들의 상생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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