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형병원에서 환경호르몬의 주원인인 PVC 수액백을 사용, 배출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돼 논란이 예상된다. 오늘9일(월)11시 환경운동연합 에서 환경호르몬 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회견장에는 벌레먹은사과팀 명형남 부장 사회로 시민환경연구소 정재연 소장과 서울 환경연합 사무처장(양재일) 벌레먹은 사과팀 이지현 국장 등 많은 주요언론 기자들이 참석했다 발표에나선 양재일사무처장(서울 환경연합)은 서울.경기소재 주요 병원중(38개병원)무려 82%가 PVC수액백을 사용한것으로 조사되였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4월) 18일부터 30일까지 베드수 300개병상이 주요병원에서 수액을 사용한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명한 대형병원들도 pvc수액백을 90%이상 사용하고있으며 산부인과로 1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와 유아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환경측은 주장했다 PVC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A등급 병원은 상계백병원, 원자력병원, 건대민중병원, 분당제생병원, 일산백병원, 녹색병원, 강남차병원 등 으로 나타났다 시민환경연구소 정재연 소장(아주대 예방의학교실)은 PVC수액백의 환경과 인체유해성에 대해 발표했다 pvc수액백은 플라스틱의 대명사이나 생산과 사용.처리과정 모두 유독물질의 주요 배출원인이 되고있으며.연질pvc 제조에는 플탈 레이트 가소제인 DEHP 및 산화안정제 그리고 가공성 향상을 위해 납.카드뮴 등의 물질리 사용 되여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각과정에서 다이옥신 퓨란.등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PVC수액백은 환경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프탈레이트류인DEHP를 배출하며 현재까지알려진DEHP의 유해성 평가결과는 많은 양을 구강을 통해 접촉할경우 인체에 위장 장애를 일으킬수가 있다고 발표했다. 벌레먹은 사과팀 이지현 국장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PVC수액백을 시작으로 PVC없는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환경연합은 NON-PVC를 사용하는 모범 병원모텔 소개 및 홍보을 펄칠것이며. 병원에서는 PVC수액백 사용을 중단하여 환자들의 안전한 치료를 보장하고 다이옥신의 발생량을 최소화 하고.우선 혈액에 직접 주입함으로 인체에 영향을 줄수있는PVC백을 하루빨리 NON-PVC 소재의 물질로 대체하도록 유도.이를위해 식약청은 임산부나 노약자들에게 PVC수액백 사용을 금지 시키는 법안을 조속히 이루워져야 한다. 식약청은 지난2월 PVC수액백 관련해서 DEHP 노출에 대한 잠재적 위험도가 높은 의료과정과 남성 신생아 남성태아를 임신하고잇는 임산부와 사춘기 남자에게 위험도가 높은 의료과정을 수행할때 DEHP를 함유한 PVC 사용을 최소화 할수있는 대처방안을 고려하기를 권고 한바있다 식약청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보면 DEHPR가 혈액백 에서 더 잘 용출되며 특히 실제 체온에서의 DEHP 용출량은 3.04-4.22 PPM이다 이는 국내 환경부 먹는 샘물과 비교할때 최고 1.323배나 용출된 것이며 EPA 음용수 기준과 비교하면 최고 703배나 용출 된것이다 마시는 몰보다 혈액에 직접 투입함으로 더 위험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바있다. 사진설명=환경운동연합은 9일(월) 오전11시 환경연합 앞마당에서 국내 대형병원에서 환경호르몬 주범인 PVC 수액백 사용실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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