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유천,준수)가 첫 한국어 앨범으로 화려한 왕의 귀환을 예고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JYJ의 이번 앨범은 201110개 도시 월드 투어를 통해 공개 된 멤버들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졌다. 올 가을 기계음에 지친 대중에게 팝 발라드, R&B발라드, 팝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명품 앨범을 선사 할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은 인 헤븐(In heaven)’으로 멤버 김재중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앨범 대표곡의 제목이며 JYJ의 절대적인 가창력과 하모니를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자 한다는 앨범 전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 27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 된 선 주문 예약이 30만장을 넘어 서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 했으며 오늘 밤 자정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 된다.

이번 앨범은 총 10곡으로 구성 되며 타이틀곡인 인 헤븐(In heaven)’과 김재중과 박유천이 공동 작사, 작곡한 하이 템포 팝 댄스 곡인 겟 아웃(get out)’, 그리고 김준수의 자작곡이며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발라드 곡 낙엽이 대표 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 8일 깜짝 선 공개 된 겟 아웃(Get out)’은 공개 즉시 멜론,벅스,도시락과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뮤직 차트의 1위 자리를 단숨에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JYJ오랜만에 팬들에게 앨범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는 것이 벅차고 기쁘다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이고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중심이기 이루어져 JYJ 그대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고 말하고 다양한 장르가 담긴 만큼 올 가을 앨범을 듣고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잇는 좋은 자작곡들이 많은 앨범이다라고 소개 하며 한국인이 한국어 앨범을 내는 데 험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선 주문 첫날 30만장이 넘는 폭발적인 반응과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의 엄청난 호응이 있어 JYJ의 큰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