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여름 업데이트 레전드(Legend)’3차 콘텐츠 데몬슬레이어공개 후 첫 주말인 23() 최고 동시접속자 수 626,852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논슈터’ 1차 업데이트 후 당시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 417천 명(79), ‘메르세데스’ 2차 업데이트 후 588천 명(723)이라는 수치를 스스로 경신한 대기록이다. 또한 메이플스토리의 레전드는 세 차례의 업데이트마다 매번 신기록을 달성한 전대미문의 업데이트로도 이름을 남겼다.

데몬슬레이어메이플월드를 파괴하는 검은 마법사집단의 전직 군단장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강력하고 파괴적인 스킬로 업데이트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업데이트 당일(84)부터 주요 포털의 각 섹션별로 실시간 급상승검색어 및 일간종합검색어 상위권에 등에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오르며 큰 인기를 과시했다.

메이플스토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한별 실장은 이번 데몬슬레이어의 경우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깊이 있는 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유저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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