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봉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펼쳐졌던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중 윤아의 솔로무대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아는 하얀색 핫팬츠를 입고 봉을 이용한 파격적인 안무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또 긴 바지를 입고 나와 춤을 추던 중 댄서들이 윤아의 바지를 찢는 과감한 무대 연출과 늘씬한 팔, 다리가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춤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네요, 색다른 모습!”, “너무 선정적인 거 아닌가...”, “윤아의 재발견”, “하지만 청순이 더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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