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대 형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교육인적자원부는 e-러닝 관련 국가 정책을 민간 기업에게 알림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e-러닝의 발전 방향 및 비전 등을 공유하기 위한 'IT 민-관 협력을 위한 e-러닝 정책설명회'를 25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개최한다. 이번 e-러닝 정책 설명회는 국내·외 정보기술(IT) 및 이러닝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각종 e-러닝 사업과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e-러닝 산업 진흥을 위한 민·관 e-러닝 파트너십 형성 △신규 아이템 발굴 △일자리 창출 △e-러닝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 e-러닝 정책의 추진 과제, 추진 일정, 추진 예산 등 민간기업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 기업들의 e-러닝 산업 진출 및 투자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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