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APEC 정상회의「사이버 부산 홍보단」구성·11월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개최도시 부산 홍보활동 전개,

지난12일 오전11시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 가져.. 부산시는 2005 APEC 정상회의 및 개최도시 부산을 인터넷을 통한해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사이버 부산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만 18세이상 부산광역시 거주 시민으로 APEC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이용능력이 우수한 자를 대상으로 부산APEC홈페이지(www.apecbusan.org)를 통해「사이버 부산 홍보단」42명을 모집하였다. 「APEC 사이버 부산 홍보단」은 4월부터 APEC 정상회의 종료시까지 △홈페이지 모니터링 및 새로운 컨텐츠 제안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상에서 APEC 및 개최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12일 오전11시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APEC 사이버 부산 홍보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또한 “Welcome to Busan, APEC 2005 KOREA"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부산시 APEC 준비단 기획지원과장의 ”200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 PT 설명“ 및 ”APEC 사이버 부산 홍보단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한 소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APEC 사이버 부산 홍보단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부산시는 사이버 부산 홍보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홈페이지내 별도의 공간을 개설하고 홍보단원 개인별 홍보실적을 관리하는 등 운영을 강화하여 홍보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 실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표창 수여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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