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나라당 의원 22명은 2011년도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자성과 결의’를 발표했다.

이후 황우여, 남경필,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 신상진, 임해규, 진 영 의원 등 재선 이상 의원 8명은 후속 행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들 의원들은 ▶ 국회 폭력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 ▶ 올바른 당·청관계 확립 등에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은 노력에 야당과 시민단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의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주초에 전체모임을 다시 갖고 좀 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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