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권현정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퀴즈프로그램에서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 5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강 전 아나운서는 12번 째 우승자로, 지난 우승자 이후 3개월 만에 차기 우승자가 나온 셈이다.

마지막 문제에서 지체 없이 답을 선택한 강 전 아나운서를 보고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은 허탈감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한편 상금 5000만원은 세금을 제외한 4700여만 원이 우승자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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