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권현정 기자] 이제 준결승과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슈퍼스타K 2’의 TOP 3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투표에서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직전 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에서 세 후보 모두 고른 득표수를 보이고 있어 이대로 간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항상 우위를 점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장재인에겐 위협적일 수 있겠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되면서 누구도 우승 후보를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게 됐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남아 있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후보가 될 확률이 높다.

한편, 오는 15일에 펼쳐질 준결승 무대에서는 ‘TOP 3’의 무대 미션을 대중들이 직접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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