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추현우기자]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의 이상형이 공개돼 남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폭로하는 이상형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 중 소희의 이상형이 개그맨 유세윤로 밝혀졌다.

박진영은 “멤버들 중 유독 이상형이 누구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소희”라며 “결혼도 가장 늦게 할 듯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맴버들은 “소희는 개그맨을 만날 것 같다. 웃기면서도 센스있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며 유세윤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총 10회에 걸쳐 방영된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는 해외 투어에 나선 원더걸스의 숙소, 공항, 무대 밖 등 소소한 일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낱낱이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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