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유일한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

올 추석 유일한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감독:송해성, 제공:Formula Entertainment)의 네 주인공은 각기 강렬한 카리스마, 한 사람만을 위한 순정, 감싸주고 싶은 부드러움, 꿈을 향해 달리는 야망 등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 주진모(좌), 송승헌(우)
기대고 싶은 강인한
카리스마! ‘혁’ 주진모

주진모는 조직의 일인자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동시에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으로 눈물 흘리는 아픔을 가진 ‘혁’을 연기하며 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강한 듯 여린 모습과 절절한 눈물 연기는 여자들이 기대고 싶은 동시에 내면의 상처를 감싸주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내 사람을 위해 전부를
바치는 순정남! ‘영춘’ 송승헌!

‘혁’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거는 의리의 사나이 ‘이영춘’을 연기한 송승헌은 마초로 변신, 강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껄렁한 웃음 뒤에 한 사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걸 버리는 그는 여자들이 끌리는 대표적인 스타일. ‘혁’과 항상 함께하며 든든하게 옆을 지키는 모습은 진짜 사나이의 순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 김강우(좌), 조한선(우)
보듬어 주고 싶은 상처를
가진 여린 남자! ‘철’ 김강우!

‘혁’과 ‘영춘’이 강인하고 거친 남성성으로 여성들을 매료시킨다면, 김강우가 연기한 ‘철’은 여리고 따뜻한 감성으로 여성 관객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자신을 버린 형에 대한 분노와 그리움 사이에서 힘겨워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들로 여성들의 가슴을 아리게 할 예정이다.

원하는 것을 위해 끝까지
질주하는 남자! ‘태민’ 조한선!

모두를 제거하고 일인자가 되기 위해 질주하는 ‘태민’은 자신이 원하는 것 하나만 보고 달리는 캐릭터. 어수룩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모두를 파멸로 몰아가는 변화된 모습이 충격에 가까운 전율을 전한다. 철두철미하게 원하는 것을 하나씩 성취해나가는 나쁜 남자의 전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적자>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송해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진한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스펙터클한 액션은 색다른 즐거움이 될 예정이다.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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