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서 성격차이 문제 불거져...

▲ 쿨 멤버 김성수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42)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14일 소속사인 CH웍스에 따르면 김성수 씨와 아내 강모 씨가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부부는 각자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의견 마찰이 있었으며 성격차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달여 전부터 김성수 부부는 별거에 들어갔으며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의 의견 조율을 거쳐 이혼에 합의한 상태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김성수는 2004년 결혼한 아내 강모씨와의 사이에 4살된 딸하나가 있으며 양육권은 아내 강씨가 갖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김성수는 1994년 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솔로 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