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실력을 과시, 인기몰이 예상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가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 '온게임넷'에서 '생방송 심심타파 팡야'를 통해 새 학기 임원선거를 실시한다. '생방송 심심타파 팡야'의 하이라이트 코너는 바로 '어리버리 반장' 코너. 팡야 고수인 '어리버리 반장'과 실력파 시청자가 대결을 벌여, 시청자가 승리하면 팡야의 부반장, 총무부장, 청소부장, 오락부장, 선도부장, 주번 등의 임원이 된다. 또한 '팡야'는 임원 당선을 축하, MP3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상에서 팡야 임원임을 증명하는 '임원뱃지'도 증정한다. '어리버리 반장' 사공주영 씨는 지난달 '래더 챔피언쉽 대회'에서 우수한 랭킹을 기록한 검증된 팡야 고수이며, 대결에 참가할 시청자 역시 주간 팡야 래더 랭킹 100위권 진입 유저로 팡야 임원 선출에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 특히 '어리버리 반장'은 지난 14일 '생방송 심심타파 팡야' 1회 방송 내내 특이한 웃음소리로 여유롭게 진행, 토마호크 샷까지 성공시켜 팡야 '반장'의 실력을 과시해, 인기몰이를 예상케 한다. 팡야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팡야'에서도 든든한 실력파 임원들을 선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진행 중인 '3월의 래더왕 챔피언쉽' 대회에 도전해, 팡야의 임원이 되는 기회까지도 한꺼번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한다. 현재 '팡야'에서는 3월 말까지 '3월의 래더왕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 챔피언에게 19인치 LCD 모니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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