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 가수 휘성


최근 연예계는 연인 공개, 당당한 데이트가 이슈다.

실제로 타블로-강혜정 커플을 비롯해, 류승범-공효진, 유지태-김효진, 최지우-이진욱 등 많은 커플들이 연인 사이 임을 밝혔는데 이런 동료 연예인들의 편안한 연애모습이 다른 연예인들이 부러움과, 질투를 사기도 한다.

가수 휘성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로 “솔직히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이 타블로다”며 “강혜정씨와의 공개적인 데이트도 부럽고, 또 사랑스런 연예 감정이 노래를 통해서 고스란히 사랑스럽게 전달되는 것 같아서 가수 입장에서도 많이 부럽다”고 말했다.

또한 “어릴 적 연애하면서 느꼈었던 별 것 아닌 상황에서도 너무 떨려서 잠 못 드는… 차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사랑으로 인한 설렘과 떨림을 꼭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해 외로운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휘성은 오는 6월5일 엠넷을 통해 ‘노팅힐’의 한국판 리얼리티 버전인 ‘엠넷 스캔들 (Mnet Scandal)’에서 평범한 여대생과의 데이트를 통해 첫 데이트의 설렘과 평범하지만 특별한 연애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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