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




▲ 탤런트 전혜빈




전혜빈이 ‘러브 판타지(Luv Fantasy)' 컨셉의 스타화보를 지난 16일 공개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피부미인, 전혜빈‘으로 검색어 올랐다.

지난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그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마녀유희’, ‘왕과나’, ‘신의저울’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연예계 소문난 피부미인이기도 한 그는,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다가 이제야 마음속 보따리를 풀어 놓은 듯 스타화보에서 숨겨둔 모습을 선사했다.

그의 스타화보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5박 7일 동안 미국 LA에서 진행됐으며 촬영 장소 또한 특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팜 스프링에 위치해 호텔 곳곳에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 들어 차 있는 ACE 호텔과 1893년 지어져 국가적 유적지로 지정되어 있는 브래드버리 빌딩, 영국 왕실가족들이 즐겨 찾는 식당으로도 유명한 체코니스 레스토랑과 캘리포니아 해변 가운데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의상 60여벌을 협찬 받았으며 어느 옷이든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전혜빈의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미국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싸인 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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