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 배우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그는 군살 하나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문근영은 자신의 미니홈피 초기 화면에 “날씬해지자! 꼭!!!”이라는 체중감량 의지를 나타내는 글을 적었다.

하지만 문근영은 이미 지난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출연 당시부터 군살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의지를 강하게 불태우고 있는 배경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복귀를 위해서가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다른 일부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더 빼야하는 것이냐?”, “지금도 충분히 마르고 예쁘다”며 시기어린 질책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바람의 화원’을 통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현재 성균관대 국어국문과에 재학 중으로 새 학기를 맞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후속작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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