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기업 지정서 및 현판수여와 제품전시회를 가질 예정

경상북도는 시ㆍ군 및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부터 오는 3원 11일부터 31일까지 업체 추천을 받아 10개 우수 중소기업을 지정ㆍ육성할 계획이다.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은 2만불 경제선진국 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기업 육성이 최우선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글로벌 기술 경쟁체제 속에서 지역내 성장잠재력이 크고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발굴ㆍ육성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신기술개발, 품질혁신에 주력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10개업체씩 총 100개 업체를 발굴『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선정 할 계획이다. 세계일류중소기업 육성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국세청, 관세청, 금융기관에 통보 세제 및 금융혜택 부여 해외시장 개척단 우선파견, 박람회, 전시회 지원 국제품질인증획득, 전문기술지도, R&D투자 활성화, 산ㆍ학ㆍ연 공동기술개발 등에 최우선 지원 인터넷 홈페이지 제품등록으로 세계시장 홍보 또한 국세청, 지방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5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세계일류기업 육성ㆍ지정을 위해 시ㆍ군, 중진공, 표준협회, 각 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대상업체 추천 및 신청을 받고 있다. 추천업체는 서류 및 현지실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종합 평가를 통해 매년 10개 업체씩 일류중소기업 대상업체로 선정하며, 2005년 6월경 도청 강당에서 도지사가 직접 일류기업 지정서 및 현판수여와 제품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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