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계획성있게 창업정보 제공

충북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원센터 제1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일반창업 무료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1일차인 29일에는 충북지역 창업환경과 창업과 기업가정신, 창업절차 및 창업성공사례 발표가 있으며, 2일차 30일에는 창업시 기본세무·회계전략, 2005년 창업전망 및 창업아이템선정, 팀별 사업계획서 발표, 토론 및 컨설팅지원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창업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성공기업을 방문, 경영노하우를 배우는 것으로 창업교육이 진행된다. 그리고 교육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창업진단검사, 창업지원상담 등 창업에서 성공하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창업 강좌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계획성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지원기관들과 창업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육생들을 위한 1년간 무료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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