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

▲ 배우 박예진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천연덕스럽게 닭, 지렁이, 숭어를 잡는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예진이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지난 8월11일 그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예진은 SBS ‘TV 동물농장’과 한 포털 사이트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인 자원봉사자 3명과 함께 아프리카로 이달 말에 떠날 예정이다.

이번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을 도와주는 봉사 활동으로, 박예진은 2주간 아프리카에 머물며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박예진의 이번 아프리카 봉사 활동모습은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9월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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