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한영



가수, 연기자,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한영이 지난 8월4일 새로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07년 ‘스타화보 1위’를 차지하며 수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영. 지난 7월11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과 싱가폴 등지에서 촬영된 이번 한영의 스타화보 컨셉은 ‘도발적인 섹시’이다.

한영이 갖고 있는 섹시미를 최대한 살린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평소보다 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 화보 관계자의 전언이다.



179cm의 늘씬한 몸매와 112cm의 섹시하고 아찔한 각선미를 가진 한영은 촬영 기간 내내 팬들의 시달림에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했다. 굽 낮은 단화를 신고도 남들보다 큰 키 덕분에 현지 팬들은 “슈퍼모델 아니냐”, “아시아인이 이렇게 완벽한 몸매를 갖출 수 있느냐”며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긴 팔 다리와 구리빛 피부를 지닌 한영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예술이었다”며 “‘지젤 번천급 몸매’라는 표현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벌써부터 모바일 화보 이용자들과 네티즌들은 한영이 올해에도 스타 화보 1위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젤 번천급 몸매’에 이어 또 어떤 신조어를 유행시킬지에 대해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영은 지난 달 24일 ‘컴온 컴온’, ‘차갑게 차갑게’,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을 담은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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