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윤아

미시 탤런트 오윤아가 스타화보 촬영을 마쳤다. ‘영 미씨’, ‘스키니맘’ 등으로 불리며 다른 여자 스타들과 달리 결혼 후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 오윤아. ‘모유수유가 결혼 전 몸매보다 더 날씬하게 해 준 원인’이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그녀는 레이싱모델 출신다운 매력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Wannabe 오윤아’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특이한 점은 남성과 여성의 시각으로 구분해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

남성들이 궁금해 하는 오윤아의 매력과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오윤아의 모습 두 가지 면을 다 보여주기 위해 도발적이고 야릇한 섹시미부터 마치 헐리웃 패셔니스타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화보에 담았다.

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졌지만 오윤아가 보여준 완벽하고 육감적인 바디라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타화보 중 단연 최고”라며 “사실 촬영 내내 진짜 유부녀인지 아닌지 헷갈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결혼 후 처음 찍는 스타화보란 오윤아는 “편안하면서도 섹시하고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윤아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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