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앤디 오빠는 내 이상형”

소녀시대의 윤아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앤디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윤아는 “모프로에서 앤디 오빠가 나를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 있다”며 자신도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고 앤디 오빠가 ‘완소남’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잡채는 물론이고 각종 음식을 장만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다. 요리 잘하는 남자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앤디 오빠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며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비 언니 부모님께 ‘하트춤’을 춰드리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각종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이 좋았다”며 앤디가 ‘완소남’으로 손색이 없다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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