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도 발매 10일만에 300,000건 다운로드

MC몽의 '서커스'가 2주 연속정상을 차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벨소리에서는 발매 10일만에 300,000건이 다운로드 되는 등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며 온라인 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다비치의 '슬픈 다짐'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라이브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다비치는 올 봄 대학가 축제 0순위로 뽑히기도 했다.

SG워너비의 '보고싶어'는 한계단 하락하며 주춤했지만, 5번째 앨범 타이틀곡 '라라라'가 이번주 5위까지 급상승하며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왁스의 디지털 싱글 'Lucky'는 10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 순위로 진입했다.

에픽하이의 'One'은 지난주 110위에서 37위로 73계단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The 자두의 'Cry'가 52위를 차지하며 큰폭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토니안의 '지갑'이 15위로 차트에 첫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성시경의 '사랑하는일' 22위, 리사의 '내가 만날 사람' 30위, 부가킹즈의 '싸이렌' 51위, 앤디의 'Propose'가 92위에 오르며 벅스 차트에 새롭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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