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통조사중 안전조치가 되지않아 또다른 대형사고가 빈번이 일어나고있다. 안전조치에 대한 전광유도장치를 개발하여 호응을 받고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장비보급계에서 최근 교통량의 급증에 따른 시점에서, 경기청 안옥술 경감이 “교통사고 조사차량 안전유도 전광장치”를 개발하였다. 안 경감이 개발한 전광장치는 평소 교통사고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사고현장에서 위험부담감을 안고 조사하는 것을 고민 끝에 착안한 것이어서 많은 교통경찰관들에게 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에 과속으로 질주하는 차량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부담으로 경찰관의 안전조치가 시급한 실정에 놓여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안 경감이 개발한 안전유도전광장치는 3키로 전 후방에서도 경광등과 싸이렌 소리가 나는 동시, 운전자들이 식별하기 용이하고, 밝게 만들어져 있어, 각종 교통사고 등, 현장조치 안내문이 릴레이로 회전하며, 주의안내문을 해 주고 있어 교통사고 현장을 조사하는 경찰관과 운전자에게 안전감과 함께 많은 호응을 주고 있다. 안옥술 경감(장비보급계장)이 개발한 “교통사고 조사차량 안전유도 전광장치” 는 현재 고속도로 1지구대와 안산경찰서에 배치, 운행하고 있으며, 호응도가 좋아 경기도내 32개 경찰서에 1대씩 제작하여 추가배치 하도록 검토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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