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s just begun', 17일 벅스에서 공개

1년 7개월동안 준비한 MC몽의 4번째 앨범 <Show's just begun>이 4월17일 벅스에서 공개된다.

MC몽은 2004년 솔로 1집을 필두로 2집, 3집을 비롯 디지털 싱글까지 연속 히트를 기록해 온 가요계의 히트 아티스트로 이번주에 공개되는 4집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매우 뜨겁다.

벅스에서는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조금이나만 만족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4월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중이다.

이번 앨범에서 MC몽은 작사, 작곡 , 편곡 등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하였으며, 박정현, 양파, 빅마마 등 국내 최고의 여가수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MC몽의 4집은 '서커스'를 컨셉으로, 음악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광대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만큼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담겨 있다.

한편, MC몽과 절친한 사이인 노홍철과 하하, 데프콘, 달미시안 등이 참여한 노래도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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