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부패 청렴대상ㆍ 최고경영자상 수상 뉴 관악건설 프로젝트 등 인정받아

뉴패러다임 시대를 맞아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탁월한 지도자로 김희철 관악구청장이 “2004 대한민국 변화를 선택한 리더”로 코리아헤럴드경제로부터 선정되었다. 코리아헤럴드경제의 “2004 대한민국 변화를 선택한 리더”란 급변하는 시대환경을 통해 희망 한국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뉴 트랜드를 창조하고, 변화를 선도해 대한민국에 공헌한 최고의 리더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관악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 이번 “2004 대한만국 변화를 선택한 리더”로 선정된 지도자는 모두 12명으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태호 경남도지사, 안병만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이며 특히,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김희철 구청장이 이끄는 관악구는 이미 ‘2003 서울시 청념도 최우수구’, ‘2004 부패방지위원회 선정 청념도 최상위 기관’, ‘7년 연속 청소행정 우수구’, ‘2004 교통분야 2년 연속 최우수구’, 서울시 주요시책사업 추진실적 평가 2년 연속 종합1위 달성, 2004평생학습도시 및 과학문화도시로 선정 등 자치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모두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목민심서’를 늘 가까이 하고 있으며, 이 책은 김 구청장의 교과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 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후부터 치리(治理)하는 지혜를 일깨움 받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슬기를 가다듬기 위하여 목민심서를 항상 옆에 두고 틈만 있으면 탐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더욱이 그는 그 동안 관악구가 ‘달동네’라는 이미지를 깨끗이 벗기고, 관악구 전 지역을 고급 아파트 단지로 변모시킨 장본인이다. 이로 인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등 실질적 복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아 “2004 대한민국 변화를 선택한 리더” 선정에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김 구청장은 여러 차례 개인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지난 7월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최고경영상‘ 수상과, 9월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한국부패학회에서 주관한 반부패 청렴상에서 ’한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의 영광을 얻고, 동시에 그는 단체장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청렴도 전국 최우수구’,‘청백리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 환경, 산업 등 區 전반의 개혁을 이뤄내 그 동안 관악구의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일으킨 김희철 구청장은 ‘관악구종합발전5개년계획’을 통해 역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김 구청장의 역점사업 중 첫째로 “으뜸 교육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관악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육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내 학교환경개선과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교육사업을 구민과 구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ㆍ고등학교 이전문제, 특목고나 자율학교 유치문제, 낙성대 주변 대학로 조성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관악구의 노력으로 지난 9월1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대도시형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았고, 이어 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문화도시’로 지정받았다. 관악구의 역점사업 중 ‘청정도시 건설을 위해 관악산 보전’을 빼놓을 수 없다. 관악구는 관악산의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고, 지난해 10만 그루 올 들어 12만 4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이처럼 서울시민의 휴식처를 보전하고 가꾸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악구 전 지역이 건축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실시하는 등 김 구청장의 왕성한 추진력으로 관악구를 관악산과 어울어질 수 있도록 신흥 청정 주거단지로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 또한 김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관악구에는 540여개의 중소업체가 소재하고 있지만 섬유와 의류업이 70%이상 차지하는 영서업체들이 대부분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판로개척을 어려음을 겪고 있었다. 이에 관악구에서 개발한 ‘멕페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영세업체들에게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 특히 관악구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중소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3개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내 업체대표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현지 KOTRA와 협력, 활발한 수출 상담을 했다. 해외시장 개척에 동참한 지역내 8개업체들은 이 기간동안 모두 196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무려 61억원 상당의 수출 가계약을 이끌어 냈으며, 수출품목은 가방, 텐트, 배낭, 자동차 조명기기, 앨범, 은목거리 등 9개 품목으로 모두 지역 생산품이다. 이런 업적 외에도 김 구청장은 “청렴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평소, ‘청렴성’을 공직자의 필수덕목이라고 강조하는 그는 청정행정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Shape-up 3.3 운동’ ‘Clean-Back 운영’, ‘청백리운동’, ‘부패감정평가제’, ‘구청장실과 민원부서 투명유리 설치’ 등의 반부패 특수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렇듯 청렴한 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해 쉴새없이 뛰고 있는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전국의 모든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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