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

광양시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꽃거리를 2월25일부터 단장하고 있다.

봄꽃의 주종인 팬지, 데이지, 페츄니아, 금잔화, 비올라 등 11종 34만본을 광양 석정삼거리외 5개지역 대형화분 12개지역 670개 걸이화분 5개지역 950개를 식재하고 있으며 읍면동에 꽃동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꽃묘를 지원하여 꽃과 숲이 조화를 이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3월에 개최되는 제12회 광양매화문화 축제(3.8∼16)와 제28회 백운산고로쇠 약수제 행사(3.5)에 광양시를 방문하는 손님을 맞이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봉강면 지곡리 꽃육묘장에서 '제5회 광양 꽃전시회'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여러 가지 봄꽃을 비롯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오카리나 연주, 농악시연의 이벤트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광양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관람해 새봄을 만끽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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